[상하수도 기술사] 질산염으로 인한 청색증 방지를 위한 수질 관리

2020. 4. 17. 17:32상하수도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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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증

 청색증은 오염된 물속의 질산염이 몸속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산소 운반능력을 상실한 메트헤모글로빈의 과다 생성에 따른 산소결핍증을 말한다. 

 인체 내 메트헤모글로빈이 10%를 넘는 경우 청색증이 발생하며, 30~40%에 이르면 무산소증에 걸리게 된다. 

 

질산성 질소 먹는 물 수질기준

 우리나라는 먹는 물 수질기준에 질산성 질소는 10mg/L,  WHO(세계보건기구)는 11.3mg/L으로 되어 있다.

 

질산성 질소 지하수 등 원수의 오염 원인

 1. 오염차단 보호시설의 없는 지하수공 내 오물 유입

 2. 촉산폐수 및 날로 증가하는 쓰레기

 3. 비료와 농약의 과다한 사용

 

질산성 질소 수질 오염 방지 대책

 1. 화학 비료 및 퇴비의 사용주의

 2. 생활하수 및 축산분뇨의 관리

 3. 적절한 토지 이용 관리 필요

 

질산성 질소 수처리 방법

 질산성 질소를 제거하기 위한 수처리 공법은 생물학적, 물리학적, 화학적 처리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이온교환법

 2. 생물처리법

 3. 역삼투압업

 4. 전기투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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