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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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탈출 ] 닭의 장풀(2019.03.22.)
잡초처럼 보이던 식물들도 관심 있게 보면 아름답고 각자 이름이 있는 존재다. 산에서 흔히 보이는 꽃잎이 두 개인 '닭의장풀'이란 식물이 있다. 가까이서 보면 예쁜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관심있게 사람을 대하면 분명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발견할 것이다.
2019.03.22 -
[바닥 탈출] 망초(2019.03.22.)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망초'라는 잡초가 있다. 망초의 생명력은 분명 인정해 주어야 한다. 보도블럭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인함이 있다. 우리가 이런 생명력을 인정한다면 '망초'라는 이름은 다시 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019.03.22